지방공기업평가원(이하 평가원)이 목영만 이사장 취임 1주년을 맞아 5월 30일(목) 제2차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제2차 타운홀 미팅에서는 지난 1년간 평가원 내부 소통채널 ‘이사장에게 바란다’에 접수된 주요 건의사항과 타운홀 미팅 사전 의견수렴 결과에 대한 이사장의 생각 및 향후 경영방침을 공유했다.
특히 조직운영과 인사체계에 대한 이사장의 명확한 경영방향을 제시하고, 직원들과 토론을 이어가며 조직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목영만 이사장은 “평가원은 지방공공기관이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리·지원하기 위해 존재하는 조직이며, 조직의 목적을 지향하는 것은 임직원 모두의 의무이다”라며, “앞으로도 평가원 사업의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효율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우리 조직의 목표와 가치를 전 직원이 공유하고 명심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작년 취임 이후, 목영만 이사장은 혁신을 선도하는 리더십을 발휘하여 조직이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왔다. 실질적인 지방공공기관의 발전을 종합 지원하고자 평가원의 발전 가능성을 발굴하고 비전을 제시하였으며, ▲2030 新경영전략 수립, ▲지방공공기관 생애주기별 관리체계 기반 구축, ▲지방공공기관 경영효율화 지원을 위한 조직개편, ▲내부업무통합시스템 추진체계 구축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