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호보기 E-Book
지난호보기 E-Book
지방공기업 뉴스
공영주차장 12개소 범죄예방시설 우수주차장 인증 획득 외
지방공기업지 게재 참여 안내
지방공기업평가원은 「지방공기업」지 발간을 통해 지방공공기관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지방공공기관 발전과 관련한 논단 등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방공공기관의 소식과 연구·이슈·실무 논단 원고를 상시 모집하고 있으니, 게재를 희망하는 기관 또는 개인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문의처 : 지방공기업평가원 경영혁신팀
전화 : 02-3489-2776
이메일 : yunsin1111@erc.re.kr
강남구도시관리공단
   공영주차장 12개소 범죄예방시설 우수주차장 인증 획득
이미지
강남구도시관리공단(최순옥 이사장 직무대행, 이하 공단)은 공영주차장 이용고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할경찰서(수서·강남)를 통하여 범죄예방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공영노외주차장 12개소(대치2동 문화센터 외11개소)의 범죄예방시설 우수주차장 인증을 획득했다.
범죄예방시설 우수주차장 인증은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강력범죄를 예방하고 불안요소를 개선하는 데 노력하는 시설물을 대상으로 우수성을 인증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이다. 각 관할경찰서별 범죄예방진단팀의 정밀진단을 통해 80점 이상을 획득한 우수시설에 대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단은 ▲주차장 내 LED조명 교체, ▲주차유도시스템 설치, ▲통합관제센터 설치, ▲고객안심비상벨 설치, ▲보행자 통행로 및 안내판 설치 등 범죄 발생 취약 요인을 개선하여 범죄로부터 이용고객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주차환경을 조성했다.
최순옥 이사장 직무대행은 “시설 진단결과를 환류(feed back)시켜 추가로 시설개선 대책 방안을 마련하고, 관할경찰서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해 주차장 이용고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개원 25주년 행사 개최
이미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 이하 개발원)이 9월 29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예천) 대강당에서 개원 2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개원 25주년 행사는 ‘일·삶·쉼 행복경북의 중심, 새로운 기회’라는 주제로 개발원의 주요성과 공유 및 비전과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경북 가족친화인증기업 전용 홍보관에서 경북기업 홍보의 장을 제공하며, 메이커창업 페스티벌과 사회적경제 지원 사업으로 창업한 기업들의 다양한 체험관 운영으로 경북도민과 함께하는 기념행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했다.
하금숙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개원 25주년의 뜻깊은 의미를 되새기고, 대내외적으로 급변하는 환경에서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개발원은 여성가족정책을 조사·연구하여 지역여성가족정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1997년 지자체 최초의 여성정책연구기관으로 설립되었다. ‘경북의 미래를 열어가는 여성가족정책 플랫폼’ 미션 아래 ‘일·삶·쉼이 조화로운 양성평등 행복 경북’ 비전을 공유하여 경북도민의 행복에 기여하고 있다.
광주도시관리공사
   전국 최초 AI 마을버스 운영
이미지
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 이하 공사)는 전국 버스 최초로 AI 영상인식기술을 활용한 안전운전 솔루션을 도입해 6월 13일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AI 안전운전 솔루션은 버스가 운행하는 동안 승무직원의 주행습관 데이터를 수집해 안전거리유지, 과속, 급정거, 신호위반 등을 정밀하게 분석·평가해 이를 수치화한다.
공사는 이를 토대로 사고 위험이 높은 승무직원을 판별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운전을 유도해 공영 마을버스의 안전성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박남수 사장은 “광주시 공영 마을버스에 국내 최초로 AI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한 이동권 제공과 대중교통 이용편의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라며 “승무직원도 사명감을 가지고 항상 안전 운행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공영 마을버스는 2021년 5월, 대중교통 소외지역에서 6개 노선운행개시를 시작으로 현재는 12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청바지 업사이클링 물품 기부
이미지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이하 공단)은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세융, 이하 복지관)과 협업을 통해 폐청바지를 활용한 물품을 만들어 기부했다.
공단과 복지관은 일상 속에서 아무렇지 않게 버려지는 자원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링’을 통해 환경보호와 자원 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공단에서는 인력과 직원들이 직접 모은 폐청바지를 지원하였고, 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로 구성된 선배시민봉사단의 재봉틀 재능 기부와 물품 제작에 필요한 재봉틀을 지원하는 등 각 기관의 재원을 활용하여 총 6차례에 걸쳐 카드지갑과 파우치 총 120개를 제작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작된 물품은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아산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 전달되어 물품이 필요한 다문화 가족과 여성청소년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폐청바지로 물품을 만들고 필요한 곳에 나눠주며 자원의 선순환을 통해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했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환경보호와 ESG 경영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집중호우에 따른 시설 안전점검 실시
이미지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응연, 이하 공단)은 8월 9일 사업장 6개소를 방문해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첫 번째로 종합운동장은 내부 트랙, 본부석, 보조 육상트랙부분을 점검했고, 보수가 필요한 본부석 바닥 합성목재의 들뜸현상 등은 보수 및 우수 고임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두 번째로 수레울아트홀은 체육관 후면부 트랜지 배수상태와 분수대 등 상습 우수 범람 지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세 번째로 청산골프연습장은 지하기계실 집수정 배수펌프, 지하 볼 회수 장비, 기계실 벽체 및 옥상 누수 확인, 외부 주차장 트랜지를 점검했다. 네 번째로 고랑포구 역사공원은 건물 후면부 배수로 주변 공사 현장을 점검하여 토사가 붕괴된 부분은 업체에서 내방하여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다섯 번째로 어린이교통랜드는 교통랜드 진입로 부분 트랜지와 2층 외부 출입문 등 우수유입의 가능성이 높은 부분을 점검했다. 여섯 번째로 한탄강관광지는 강변에 있는 숙박시설물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점검했다. 현재 교량의 수위와 도로의 침수상태를 확인하고, 배수구 상태 확인을 통해 양호한 상태를 확인했다.
공단은 이번 점검으로 발견된 미흡한 부분과 사고 발생이 높은 구조물은 신속하게 보완하고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사업장을 운영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전국 최초 ‘SG 상황센터’ 운영
이미지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구재용, 이하 공단)은 시설 운영의 안전성과 서비스 제공의 편리성을 확보하고자 전국 최초로 ‘SG 상황센터’를 구축·운영한다.
공단은 7월 1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SG 상황센터와 관련 TF를 구성해 통합 고객 응대창구 콜센터, 주차 무인정산시스템 구축·운영 등에 대한 효율적 방안을 모색했다.
SG 상황센터는 앞으로 공단 시설 중 10개소를 우선 선정해 중앙의 상시 AI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위험 상황 발생 시 초동대처와 전방위 안전 중심 경영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또 365일 공단 통합 고객응대창구 운영으로 시설별 이용방법, 통합 예약시스템 오류 응대, 각종 정보 안내 등 구민 편의 증진과 업무 효율성을 강화한다.
이 밖에 주차 무인정산시스템 구축으로 11곳 주차장은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SG 상황센터 구축 운영에 따른 24시간 시설물 상시 관제로 안전성을 확보했다”라며 “앞으로 구민들에게 편리한 서비스 제공 등 공단과 서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종로문화재단
   낭독음악극 <통인동 128번지> 해외교류 공연 개최
이미지
종로문화재단(이사장 권희석)이 제작한 낭독음악극 <통인동 128번지>가 오는 11월 영국 웨스트엔드 내 디아더팰리스 극장에서 공연된다.
<통인동 128번지>는 우당의 삶을 독백과 대화로 담은 낭독음악극이다. 1910년 독립운동을 위해 중국으로 망명길을 택한 이 일가족은 백사 이항복의 후손으로 6형제 중 5형제가 순국할 만큼 처절하게 나라를 위한 삶을 살았다.
종로구 <통인동 128번지>는 이회영 선생이 중국으로 망명한 이후 독립자금 마련을 위해 숨어 지내던 곳으로 광복 이후 가족의 본적지가 된 곳이다.
이 작품을 연출한 정대경 감독은 “이분들의 희생을 통해 우리 현재의 삶이 이어지고 있으니, 이런 분들의 삶을 알리는 것 또한 창작자의 사명이 아닌가 생각한다”라며 “이번 영국공연을 통해 좀 더 다양한 방식으로 이회영 선생의 고귀한 삶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2022년 무대 버전으로 공연된 이 작품의 영상 콘텐츠는 청소년 역사교육자료로 무상 제공된다.
youtube

(우) 06647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30길 12-6 (지번) 서초동 1552-13

Copyright(c) Evaluation Institute of Regional Public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